지난 4일 첫 방송된 ‘광고천재 이태백’에서는 광고인의 꿈을 안고 살아가는 소규모 간판업체 직원 이태백(진구 분)과 주변 인물들의 치열한 청춘스토리가 그려졌다.
‘광고천재 이태백’은 생생한 스토리라인으로 방송 첫날 만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극의 실제 인물에 대한 관심을 쏟아내고 있다.
사실 ‘광고천재 이태백’은 광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제석의 수필 ‘광고천재 이제석’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드라마다.
드라마의 실제 모델인 이제석은 계명대 시각디자인과를 졸업, 간판가게 일로 경력을 쌓은 후 미국 유학길에 올라 세계 국제 광고제를 휩쓸며 광고계의 새바
또한 그는 지난 2009년 5월 ‘이제석 광고 연구소’를 설립, 탁월한 카피라이팅으로 옥외광고 공익광고 등을 넘나들며 업계의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광고천재 이태백’은 진구 박하선 한채영 조현재 고창석 등이 출연, 5일 2회가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