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의 무대를 시작으로 관객들을 만나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12일 첫 공연이 전석 매진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요셉 어메이징’은 뮤지컬 팬들과 제작진, 배우들의 오랜 숙원 끝에 오리지널 라이선스로 한국에서 초연되는 만큼 이후 공연들도 높은 예매율을 나타내고 있다.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을 제작한 뮤지컬의 거장 앤드류로이드 웨버와 팀 라이스가 환상의 콤비를 이루어 발표한 명작, ‘요셉 어메이징’은 조성모 외에도 송창의, 정동하, 임시완이 ‘요셉’ 역에 캐스팅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출연진들이 설 연휴에도 연습에 매진해 화제가 된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12일부터 4월 11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