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상무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 내 개그맨 연습실에 양심매점을 열었다.
이 매점은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 출연 개그맨은 물론 작가와 PD 등 제작진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밤늦게까지 운영되는 양심매점은 직원 없이 저금통에 직접 돈을 넣는 무인시스템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적자가 우려됐지만 오히려 실질적인 판매금액보다 매출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유상무가 안내문을 통해 수익을 선행을 위해 쓴다고 밝혀 개그맨과 제작진 모두 선행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고 있는 것.
유상무는 “대한민국 웃음을 책임지기 위해
한편 유상무는 평소 선행에 앞장서는 대표 개그맨으로 현재 자신이 운영 중인 실용음악 학원에서 차상위 계층 아이들을 상대로 무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