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는 3월 새 앨범을 발표하는 디유닛의 앨범에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디유닛 소속사 측은 "'포스트 지드래곤'으로 불리며 그동안 실력을 갈고닦아 왔던 지코의 프로듀싱 능력을 확인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이번 디유닛의 앨범에는 YG엔터테인먼트 출신 프로듀서 쿠시(Kush)를 비롯해 YMGA 출신의 DM 등 쟁쟁한 프로듀서들이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디유닛은 3월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2월 14일 신곡 '살아남아'를 선공개한다. 이 노래는 랩퍼 바스코가 참여한 곡으로 '신인 아이돌팀의 홍수 속에서 반드시 살아남아 정상에 오르겠다'는 내용의 노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