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14일 “성룡이 18일 내한해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일정을 마친 뒤 ‘무릎팍 도사’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룡은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을 촬영하며 느꼈던 진솔한 감정을 털어놓는 등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액션 파트너 권상우에 대해서 성룡이 느낀 감정도 공개될 것으로 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성룡이 ‘무릎팍도사’ 이외에 예능 프로에 출연할 수도 있다. ‘차이니즈 조디악’ 관계자는 “‘무릎팍도사’ 이외에도 성룡의 서프라이즈 예능 출연을 두고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성룡 한국에 오는구나” “성룡 영화 기대된다” “성룡 보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룡은 권상우와 함께 ‘차이니즈 조디악’을 촬영해 화제를 모았으며, 오는 28일 개봉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