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형빈-정경미 커플이 드디어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매주 일요일마다 '국민요정'의 슬픔을 이야기하던 정경미의 청순한 웨딩드레스와 윤형빈의 다정함이 빛나는 결혼식이었다는 후문. 둘의 결혼식을 찾은 연예인 하객들의 패션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화려한 색감과 미니멀한 라인에 더해진 위트까지, 따라 입고 싶은 스타 하객 패션을 모아봤습니다.
▲ 트롯가수 강승희-강주희 자매, "화려한 프린트의 미니원피스로 멋 좀 냈어요."
▲ 곽현화, “단정하지만 몸매가 드러나는 저지원피스 어때요?”
▲ 임요한-김가연, "우린 언제 결혼하죠? 짙은 네이비 컬러의 트위드 재킷과 단정한 회색 코트로 세련된 커플룩 완성"
▲ 서인국, "시크한 블랙, 포인트는 레드 컨버스화로 마무리했어요."
▲ 솔비, "볼드한 목걸이와 밑단이 독특한 원피스, 오늘 신경 좀 썼네!"
[박지은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