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가 봄을 맞이해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23일 지나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봄단장. 이제 슬슬 실감이 난다. 끝까지 힘냅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나는 오렌지색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나는 요즘 스타들 사이에서 유행인 시스루 뱅 앞머리로
지나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앞머리 자르고싶다”, “봄이 온것같아요”, “여신이 따로 없다”, “청순함까지 더해졌네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지나는 2010년 디지털 싱글 앨범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로 데뷔했습니다.
[사진= 지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