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다이어트에 돌입했습니다.
최근 촬영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윤후는 아빠 윤민수가 ‘뚱뚱이’라고 장난 섞인 농담을 하자 “나는 뚱뚱이 아니라 통통한 거야”라고 항변하며 한밤 중 ‘폭풍 윗몸 일으키기’를 시작했습니다.
이날 낮에 먹었던 시골 통닭과 야식들이 마음에 걸렸던 후는 돌연 ‘날씬 해지겠다’고 의지를 불태우며 자체 다이어트에 돌입했습니다.
이에 제작진은 "귀엽게 볼록 솟은 배를 하늘 높이 들었다 내려놓았다를 하며 다이어트 운동에 몰입하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 국민아들 윤후보러 본방사수”, “요즘 윤후 보는 재미에 산다”, “윤후야 다이어트 안돼 얼른 먹어!”, “윤후 너무 착하고 순수하고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