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는 1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머리 아파. 오늘 진락씨랑 영화 데이트했어요. 3D안경 쓰고 신났음”이라는 멘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신혜와 김지훈이 나란히 앉아 3D안경을 쓴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얼굴을 맞대는가 하면, 박신혜가 김지훈의 얼굴에 자연스럽게 장난을 치기까지 해 마치 연인처럼 보여 눈길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단 둘이 영화관 데이트?” “두 사람 은근히 잘 어울리는 듯” “저 사이에 끼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신혜와 김지훈은 지난달 26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에서 고독미와 오진락 역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