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허경환과 신수지는 지난해 10월 31일 터진 열애설 이후 5개월째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이 매체는 ”‘개그콘서트’팀은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고, 허경환이 배우 박해진 팬미팅 참석 차 일본을 찾았을 때 신수지도 함께 출국했다”고 했다.
하지만 허경환 측은 “열애설은 사실이
신수지 소속사 관계자 또한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며 “신수지 씨가 허경환 씨와 열애설이 두 번씩이나 발생하니까 당황스러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해 10월 열애설이 터졌을 때도 “친한 사이일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해명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