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의 한 방송 매체는 “지난 2월 엉덩이 관절와순 파열로 대수술을 받은 레이디 가가가 완치에만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해 24K 금도금이 된 초호화 휠체어를 주문 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가가의 순금 휠체어는 ‘모데카이’라는 브랜드에서 주얼리 디자이너로 근무하고 있는 켄 보로초프에 의해 공개됐습니다.
이 휠체어는 프레임 부분은 24K로 도금됐으며, 시트는 최고급 가죽으로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등받이 부분은 뒤로 완전히 젖혀져 침대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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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관절와순은 관절을 보호하기 위해 존재하는 섬유연골단으로, 과사용으로 인해 파열되거나 찢어질 수 있습니다.
이미연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