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은 4월 초 방송되는 ‘금 나와라 뚝딱’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지상파 드라마 출연은 SBS ‘제중원’ 이후 약 3년 만이다.
OCN ‘뱀파이어 검사’ 시리즈에서 탁월한 연기로 호평 받은 연정훈은 ‘금나와라 뚝딱’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현재 최종 조율만을 남겨두고 있다.
극중 연정훈은 대규모 보석회사 사장의 장남 박현수 역을 맡았다. 이혼의 아픔을 겪은 현수는 보석회사 기획실에서 만난 정몽희(한지혜)를 통해 진정한 행복과 사랑을 접하게 된다.
현재 ‘금 나와라 뚝딱’은 한지혜, 이수경이 여주인공으로 각각 캐스팅 된 상태로, 곧 첫 촬영에 돌입한다. ‘아들 녀석들’ 후속으로 전파를 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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