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엄마, 부담감 토로 “기사화 말아달라”

윤후 엄마 김모씨가 과도한 관심에 부담감을 토로했다.
김씨는 2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기사 내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같은 날 게재한 윤후와의 사진은 삭제된 상태다. 이와 동시에 윤후의 사진을 올리던 게시판도 비공개로 처리됐다.
해당사진 속에는 김씨의 얼굴이 전부 드러나 있다. 윤후의 인기에 더불어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랭크되며 언론과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윤민수 윤후 부자가 출연 중인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도 카메라에 노출되는 것을 꺼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6년 바이브 멤버 윤민수는 김씨와 결혼, 같은 해 아들 윤후가 출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