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성욱, '전처 폭행 논란' 이어 이번엔…

R.ef 출신 이성욱이 음주운전으로 면허 정지 100일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성욱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오늘 (21일)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성욱 소속사측은 “음주 후 대리 운전기사를 부르고 기다리던 동안 지하주차장 입구까지 5m 정도 운전했던 것이다”며 “판결에 대해 억울한 면이 있지만, 법이 정한 내용이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팬들에게 걱정을 끼쳐 드려서 정말 죄송하다. 반성하면서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성욱은 지난해 10월 전처 폭행 시비와 비밀 결혼으로 세간의 집중을 받은 바 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