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회부터 시청률 3%에 육박하며 대박 조짐을 보인 MBN 신개념 스토리쇼 ‘아궁이’가 역대 종편 예능 교양 부문 첫 방송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아궁이’는 지난 3월 31일 첫 방송에서 시청률 2.684%%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입가구 기준, 06~25시)를 기록, 최고 시청률 3.505%까지 치솟으며 이날 종편과 케이블 전체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최윤영과 주영훈이 공동MC를 맡아 화제를 모은 ‘아궁이’는 당신이 알고 싶은 ‘아주 궁금한 이야기’의 약자로 과거 대한민국을 뒤흔든 사건들을 소재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사건 뒤 숨겨진 진실을 알려주는 토크쇼입니다.
지난 첫 방송에서는 1988년 지강헌 인질사건 이후 크게 이슈가 된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주제로 우리가 몰랐던 과거와 현재 다양한 사건 속 숨겨진 뒷이야기를 낱낱이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영화 ‘홀리데이’의 실제 이야기인 ‘1988년 지강헌 인질 탈주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 강영일이 방송 최초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지강헌 탈주 사건의 전말부터 지강헌 인질사건의 비밀과 희대의 탈주범 신창원과 얽힌 이야기 등 사건의 생
이 외에도 ‘재벌 남편에게도 받을 수 있는 위자료는 최대 5천만원’,‘법도 피해가는 재벌들의 감옥을 피하는 비법’ ‘회장님들의 웃지 못할 검찰 출두패션’ 등 알면 알수록 놀라운 이야기들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한편 MBN 신개념 스토리쇼 ‘아궁이’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