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제작사 JK필름에 따르면 제작사는 최근 김명민에게 시나리오를 건넸다. 김명민은 출연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 구체적인 사항들을 정하진 않았지만,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한 뒤 출연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산악인 엄홍길이 지난 2005년 에베레스트 휴먼원정대를 이끌고 에베레스트 등반도중 사망한 故박무택 대원의 시신을 수습하는 과정을 그려낼 작품이다. 9월 크랭크인 할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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