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는 지난달 26일부터 4월2일까지 864명의 네티즌을 대상으로 ‘예쁜데다가 잘생기기까지 한 잘생쁨 여자 연예인은?’이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써니가 141표(16.3%)로 1위에 올랐다. 평소 애교 많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에서 짧은 커트 머리로 변신하면서 ‘잘생쁨’ 매력을 뽐낸 것. 지난 2011년 소녀시대 정규3집 타이틀곡인 ‘The Boys’ 활동을 통해 짧은 금발 머리를 선보이며 카리스마를 발산한 바 있다.
이어 소녀시대 유리가 119표(13.8%)로 2위를, 미쓰에이 수지가 48
한편 써니가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2009년 발매된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Gee’로 뮤직비디오 조회수 1억뷰를 달성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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