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성종합매거진 여성중앙은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 천호동 토박이 조인성이 몇 년 전 서울 송파구 방이동으로 이사해 가족을 위한 집을 지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조인성은 지난 2010년 자신의 옆집을 사 허문 뒤 두 번째 집을 올렸고, 이는 지난 1월 완공됐다. 겉보기에 하나로 연결된 듯 하지만 따로 독립된 공간을 가진 새집으로 탈바꿈됐다.
원래 살던 집은 부모님과 동생이 거주, 조인성은 새집에서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쌍둥이 집은 커다란 사각형에 회색 벽이 두껍게 둘러 있어 실내마저 어둡고 추울 것 같지만 내부는 바람과 빛이 잘 통하게 설계됐다.
특히 조인성의 집은 복층으로 이뤄져 1층은 마당과 세미 퍼블릭 공간으로 사용한다. 2, 3층은 조인성의 개인적인 공간으로 소지섭 등
한편 조인성은 지난 3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오수 역으로 열연,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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