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율과 정휘량은 오는 5월18일 오후 5시30분 르네상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달 열애 소식이 알려진 뒤 한 달 만에 결혼 소식까지 전해져 팬들의 축하를 거듭 받고 있다.
서울예대 영화과를 졸업한 최율은 지난 2002년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로 데뷔했다. 최근 KBS 2TV 단막극 ‘동화처럼’에서 백장미(최윤영)의 친구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정휘량은 지난 2007년 방콕 하계유니버시아드 남자농구대표팀에 선발된 후 이듬해 안양 KT&G 카이츠에 입단했다. 2010년 안양 한국인삼공사 프로농구단으로 이적한 뒤 2012년 KGC로 복귀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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