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대 장희빈' 김태희가 연기 투혼을 발휘했습니다.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장옥정 역으로 연기 인생 최초로 사극에 도전하는 김태희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사진 속 김태희는 추운 날씨 탓에 무릎담요와 커다란 벙어리장갑을 낀 채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하고 있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장옥정’ 팀은 서울 근교에 사극 세트장이 없어 문경새재 등 산속에 위치한 야외 세트장을 주로 이용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스태프들은 방한복에 모자까지 쓰고 촬영에 임하고 있으나, 김태희 등 연기자들은 극중 설정에 따라 얇은 봄 한복만을 입고 촬영해야 하는 상황.
촬영 관계자들은 “하루 종일 얇은 한복만을 입고 촬영하기 힘겨울 텐데 열정이 대단하다”며 “감기에 걸리지 않을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태희 역시 최고” “사진 보니 미모가 대박이다!” “진짜 우리나라 최고 미녀배우” “김태희 너무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