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근황이 공개돼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진 유진박의 최근 모습은 공연장이 아닌 한 식당으로 보이는 곳에서 전자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습니다.
유진박은 평범한 옷차림에 작은 가방을 허리에 매고 다소 야윈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습니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진박 정말 천재인데 안타깝다” “아직도 그 사건 때문인지 힘들어보인다” “유진박 정말 멋진 예술가였는데” “유진박 어서 잘 되길,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유진박은 오는 13일 오후 4시 부산도시철도 2호선 센텀시티역 대기실에서 공연을 가질 예정입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