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정오께 개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어나보니 싸움의 고수가 되어있네 뭔가 거짓말 한 것 같아 창피하다! 난 그런 대단한? 사람 아니옵니다! 동창들이 만나면 니가 뭔 싸움짱이냐며 또 놀리겠네"라는 해명글을 남겼습니다.
앞서 한 연예매체는 12일 '전설의 주먹'이란 주제로 진행된 연예계 싸움 고수 명단에 개리를 이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매체는 개리가 용인대 경호학과를 졸업했고 10년간의 권투경력, 합기도, 태권도 등을 합쳐 총 8단임을 밝히며 '전설의 주먹'이
또한 동료 길이 과거에 했던 "난 왼손으로만 싸우는 개리를 이길 수 없다"는 말을 보도해 '전설의 주먹설'에 힘을 실었습니다.
개리의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명 했어도 달리보인다 강개리!" "개리 해명도 너무 재밌다" "김종국 vs 강개리 대결 기대합니다" 등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