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알리는 오는 29일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시즌2’ 들국화 편 녹화에 전격 참여한다.
알리의 ‘불후의 명곡2’ 컴백은 지난 2월 인순이 편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당시 알리는 인순이의 ‘아버지’를 불러 424표라는 높은 득표수로 우승을 거머쥐며 마지막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녹화에는
한편 ‘불후의 명곡2’는 100회를 맞아 이문세 편을 비롯해 심수봉 편, 들국화 편을 준비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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