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는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 이제 29인데… 엄마는 유치원 때부터 항상 이렇게 풍선으로 생일상을 차려주신다. 풍선가게에서 엄마께 손주 생일이냐고 물어봤다고… 에메랄드 여러분도 감사! 케이크 잘 먹을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거실을 가득 채운 다양한 색상의 풍선이 눈에 띈다. 그 밑으로 차려진 생일상에는 미역국을 비롯한 각종 음식에 어머니의 애정이 듬뿍 묻어난다.
또한 이다해 공식팬클럽 에메랄드 회원들이 보내온 특별한 생일 케이크에는 ‘여전사 지수연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져있다. 이다해가 출연한 KBS2 ‘아이리스2’의 종영을 기념한 것.
이를 접한 누
한편 이다해는 지난 18일 종영한 ‘아이리스2’에서 여주인공 지수연 역으로 열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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