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수지는 19일 현재까지 22건의 광고에 개인으로 출연, 1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여성 연예인 중 최다 건수다. 또한 최다 모델군인 싸이, 김수현 등 남자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현재 수지는 주류 광고를 제외하고 식품, 의류, 화장품, 전자제품, 공기업, 주얼리, 게임, 레저, 보험 등 전 품목의 광고를 섭렵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수지의 몸값은 초반 2억 원선에서 최근엔 6억 원을 훌쩍 넘었다. 고현정·전지현·송혜교 등이 그 이상의 개런티를 받지만 광고 품목과 개수에선 수지를 따라오지 못한다.
현재까지 총 합산한 가치가 100억
한편 수지는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여주인공 담여울 역으로 안방극장을 한 차례 더 사로잡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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