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주인공 한태상과 서미도로 출연 중인 송승헌과 신세경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앞서 미도는 태상이 준 반지를 자신의 목걸이에 걸고 태상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이며 마음을 여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두 사람은 수제 인형을 만들 수 있는 한 카페로 두 번째 데이트에 나선 것. 나란히 앉아 서로의 얼굴 그리기에 집중하고 있고 있다.
모태솔로 태상에게는 처음 느끼는 사랑의 설렘이, 태상에게 사랑을 주기 위해 노력중인 미도에게는 풋풋함과 생기발랄함이 묻어난다.
제작사 아이윌미디어 관계자는 “이번주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는 태미커플의 특별한 데이트 시리즈를 통해 멜로가 절정에 이를 것이다”며 “미도가 태상을 부르는 특별하고 귀여운 애칭이 공개된다. 시청자들이 깜작 놀라게
이어 “태상과 미도의 사랑스러운 추억은 둘 사이의 케미(관계)를 더욱 진하게 만들며 향후 이들에게 닥칠 운명을 더욱 극적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매주 수목 10시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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