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은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푸른거탑’ 특별 게스트 촬영 끝. 하루 종일 고생했지만 오랜만에 군대로 돌아간 듯. 나름 재미있었네요. 같이 연기하는 호창이. 귀엽게 나왔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홍석천은 ‘푸른거탑-남자중의 남자 홍중위’ 에피소드에서 터미네이터 소대장 역을 맡았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홍석천과 배우 김민찬이 군복을 입은 채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특히 홍석천은 민머리에 군용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홍석천 캐스팅, 제작진 신의 한수” “홍석천 오랜만에 군대 돌아갔네요” “왠지 엄청 재미있을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4일 11시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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