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소속사 측은 24일 “‘칼과 꽃’은 시나리오를 받은 작품 중에 하나일 뿐”이라며 “확정을 논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혹시 작품에 누가 될지 염려된다”고 덧붙였다.
고구려 영류왕의 딸 무영이 아버지를 죽인 연개소문의 서자 연충과 사랑에 빠진 뒤 복수와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천명’ 후속으로 7월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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