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상에는 '맹장의 소중함'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맹장 수술을 받은 친구에게 쾌유를 빌며 보낸 화분의 리본 장식에 쓰인 장난스러운
'맹장도 없고 여친(여자친구)도 없고'라는 문구로 친구에게는 굴욕을, 보는 이들에겐 웃음을 줬습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걸 보는 나도 참 슬프다” “주말인데 나도 여자친구 없고 심지어 맹장이 없는 것도 같다” “친구 장난꾸러기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