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소연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트위터에 "아이리스에서 발차기하던 분 어디 가셨나요? 더 아름다워지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김소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은 소속사 관계자가 김소연과 해외프로모션 관련 미팅 후 함께 찍은 셀카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무보정 근접 셀카임에도 불구하고, 백옥같은 피부와 우아한 미모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김소연은 얼마 전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준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특별한 표정이나 포즈를 취하지 않고도 여신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김소연의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와~더 예뻐지신 듯. 소연언니 좋아요~", "진짜 예쁜 배우", "아이리스2 대박 멋졌어요! 액션연기는 역시 김소연이 갑", "아이리스3에 나왔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연은 지난 4월 18일 전작 '아이리스' 인연으로 KBS2 '아이리스2' 마지막회에 특별출연, 멋진 액션과 눈빛연기로 유종의 미를 거두며 시청자들에게 '명불허전 김소연'이라는 무수한 호평과 강한 존재감을 이끌어낸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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