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박은지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등장했습니다.
롯데 유니폼 상의와 빨간색 스키니진 매치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박은지는 거친 와인드업 동작으로 부산 야구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전날 클라라의 노출 시구 패션과 달리 박은지
시구를 마친 뒤 박은지는 트위터에 "롯데 파이팅! 승리를 믿습니당"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그는 도트 무늬가 그려진 빨간 머리띠를 하고 햇살을 받으며 롯데를 열심히 응원하는 모습으로 다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사진=박은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