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는 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런닝맨’ 촬영으로 김포공항에서 대기 중. 아 떨린다. 제발 오래 살아남기만을 바랄 뿐이다”는 글을 올렸다.
엄정화는 16일 개봉하는 영화 ‘몽타주’ 홍보차 ‘런닝맨’에 출연하게 됐다. 15년 전 유괴사건 공소시효가 끝나자마자 같은 수법의 사건이 발생하고 범인 때문에 딸과 손녀, 인생을 빼앗겨버린 세 명의 피해자에게 찾아온 결정적 순간을 그린 영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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