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속풀이쇼 ‘동치미’의 안선영이 방송 도중 엄마에 대한 악성 댓글 이야기로 눈물을 흘렸습니다.
4일 방송된 MBN ‘동치미- 당신 엄마, 내 엄마’편에서 안선영은 “가족이 엄마밖에 없다 보니 방송에서 가족이야기를 하면 엄마에 대한 이야기가 전부였고 부풀려 말할 수 밖에 없었다”며 운을 뗐습니다.
이어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서 악성 댓글들을 봤다. ‘엄마를 보니 장난 아니겠더라. 비싼 데 팔아먹으려 노처녀 딸을 시집 안보낸다’ 등의 자극적인 내용을 접할 때마다 너무 속상했다”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안선영은 “내가 방송을 위해 싹싹 긁어내 엄마를 웃기고 못됐고 독하고 무서운 사람으로 만들어 놓았다”면서 “ 내가 고
한편 MBN '동치미'는 지난 4일 방송분에서 시청률 4.073%를 기록, 최고 시청률 5.080%까지 치솟으며 변함없이 종편과 케이블 전체 프로그램 시청률 순위 1위 행진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