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최고의 가족 영화로 호평 받고 있는 ‘고령화가족’이 개봉 첫 주인 5월 11일(토), 12일(일) 주말 동안 대구, 부산, 울산 지역의 상영관을 찾아 관객들과 기분 좋은 첫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출연진들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개봉 첫 주 무대인사를 자처하고 나섰다. 첫 주 지방부터 시작되는 이번 무대인사에는 탁월한 연출력으로 호평 받은 송해성 감독을 비롯해 ‘고령화가족’에서 허세만 남은 흥행참패 영화감독 인모로 돌아온 박해일, 그 동안 선보여 왔던 강렬한 카리스마를 벗어 던지고 생활밀착형 백수 한모로 완벽 변신한 윤제문, 결혼이 취미인 뻔뻔한 로맨티스트 미연역의 공효진이 참석해 관객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실제 가족 못지않은 훈훈한 우애를 자랑하는 송해성 감독과 삼 남매의 이번 주말 극장가 습격은, ‘고령화가족’을 찾는 전 세대 관객층들에게 ‘가족’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전하며 폭발적인 강추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박해일, 윤제문, 공효진, 윤여정, 진지희까지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5인 5색 극단적 프로필의 만남! 평균 연령 47세, 나이 값 못하는 ‘고령화가족’은 5월 9일 개봉,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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