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속살 노출’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방송인 서유리가 세간에 관심에 대해 부담스럽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서유리는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니…오늘따라 이상하게 계속 알아보시는분들이 많네. 벌써 다섯 번째”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후 그는 “뭐 뭐지? 굉장히 당황스럽다; 어떻게 해야되지 으앙”이라는 글을 게재해 보는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습니다. 이는 서유리의 '속살 노출'사고가 기사화 되기 전이었기 때문에 일부 누리꾼들은 논란을 예상한 것 아니냐는 반응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12회에서 서유리는 배우 윤제문과 함께 ‘파리의 연인’을 패러디하며 열연했습니다. 이날 서유리의 흰색
한편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서유리씨 당황스럽다는 이유가 노출 사건을 예견한 건가요?” “방송에 나오면 당연히 알아보는 사람이 많아지겠죠” “노출은 그냥 살짝 보인 것뿐인데. 너무해요! 서유리 파이팅”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