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생방송되는 ‘SNL 코리아’에는 내한공연을 위해 한국을 찾은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제이슨 므라즈가 깜짝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한 명의 호스트가 진행하는 방식이 아니라 제이슨 므라즈를 비롯해 샘 해밍턴, 정치인 이준석, 스포츠 스타 송종국, 가수 JK김동욱, 윤하 등 다양한 영역의 출연진들이 참여하는 셀럽 크루쇼로 꾸며진다.
이에대해 제작진은 "그 동안 주로 호스트로 출연했던 배우, 가수, 아이돌 그룹, 개그맨 등에서 한발 더 나아가 ‘SNL 코리아’만의 방향과 색깔을 좀 더 확장하는 의미에서 좀처럼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날 수 없던 정치, 연예계,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럽을 출연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방송은 18일 오후 11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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