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윤후 군이 지아 양에게 돌직구로 웃음을 자아냈다.
윤후 군은 지난 19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대뜸 자신에게 “안아달라”고 제안하는 지아에게 어부바를 해주며 오빠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윤후는 대뜸 “안아달라”고 부탁하는 지아를 보고 “아이. 정말”이라고 부끄러워하지만, 이내 재빨리 달려가 안아주며 여전한 지아앓이로 눈길을 끌었다.
윤후의 돌직구에 당황한 지아는 살짝 토라진 듯한 표정으로 “나 16kg인데”라고 서운함을 내비쳐 폭소케 했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 수지 한복 자태, 남장 벗은 여성스러운 모습에…
▶ 김태희, 달밤 속적삼 차림 ‘유아인과 키스’
▶ 이효리 트랙리스트에…피처링 애견 순심이까지
▶ ‘스타뷰티로드’ 정은채-정재형의 달콤한 프랑스 데이트
▶ 정애연, 영화 ‘홀리’서 천재 발레리나 완벽 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