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는 지난 7일 MCM 취리히 플래그십 오프닝에 아시아 대표 스타로 참석했다. 이어 패션매거진 ‘엘르’의 화보 촬영에 나서며 SBS 드라마 ‘야왕’ 이후 작품 계획과 근황을 전했다.
그는 최근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 ‘그림자 애인’ 등 중화권 활동에 대해 “한국 활동을 하면서 중국 영화에 꾸준히 관심을 쏟을 계획”이라면서 “욕심 같아선 일 년에 한 편 정도는 중화권 영화로 활동하고 싶다”고 욕심을 비쳤다.
또한 가족과 함께 지내는 시간이 얼마나 되냐는 질문에 “일이 없을 땐 거의 집에서 가족과 시간을 보낸다”며 “아들 룩희와 많은 시간을 낸다. 결혼 전에야 혼자 여행도 하고 친구들과 어울렸지만 결혼하면서 자연스럽게 변한 것 같다”고 가족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권상우의 화보 인터뷰는 ‘엘르’ 6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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