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딸 공개, 아역 배우보다 예쁜 외모 '눈길'

배우 신애라의 딸 공개가 화제를 모았습니다.

22일 '좋은아침'에서는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촬영현장을 찾아간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못난이 주의보'에서 진선혜 역을 맡은 신애라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신애라는 극중 딸 역할을 맡은 아역배우 정다빈을 보다가 자연스럽게 휴대전화에 저장된 두 딸의 사진을 꺼내들었습니다.

공개된 신애라의 첫째 딸 차예은과 둘째 딸 차예진은 지난 2005년, 2008년 신애라 차인표 부부가 공개 입양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두 딸이 정말 예뻐요” “엄마를 많이 닮은 듯” “아역 배우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