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창의가 화보를 통해 파격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뮤지컬 ‘헤드윅’으로 돌아온 송창의가 남성 패션지 아레나 패션 화보를 통해 거친 매력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뮤지컬 ‘헤드윅’은 동독 출신의 실패한 트랜스젠더 록 가수 헤드윅이 그의 남편 이츠학, 록 밴드 앵그리 인치와 함께 펼치는 콘서트 형식의 작품.
이번에 공개한 화보에서 송창의는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완벽하게 뒤집는, 거칠고 마초적인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특히 오는 6월 8일 공연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헤드윅’에서 보여줄 여성적이고 화려한 모습을 잠시 감추고 스타일리쉬한 수트와 강렬한 눈빛으로 야성미 한껏 과시했다.
촬영장에서 송창의는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해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면서도 공연을 위해 해야 하는 다리 왁싱을 걱정하기도 하면서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어나가기도 했다.
아레나와의 인터뷰에서 송창의는 “관객들에게 헤드윅이 느끼는 풀리지 않는 외로움에 무겁지 않게 공감을 부를 수 있는데 집중하고 싶다.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면에서도 연습을 많이 하고 있다”고 전했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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