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디 포스터 시드니 버나드 재결합 후 행복한 데이트

할리우드 배우 조디 포스터가 영화 제작자 시드니 버나드와 재결합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21일(현지시간)자 외신보도에 따르면 조디 포스터는 최근 과거 동성연인이었던 시드니 버나드와 재결합했다.
조디 포스터는 연인 시드니 버나드와 함께 커피를 마시고 이야기를 나누며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디 포스터의 측근은 “두 사람은 포스터의 두 아들 찰리와 키트를 공동양육하며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 회복을 위해 최근 몇 달간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으며 두 사람이 함께 미래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들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조디 포스터는 지난 1월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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