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영자의 첫사랑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300회 특집에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영자는 상경 후 처음으로 좋아하게 된 첫사랑에 대해서 말문을 열었다.
이때 이영자의 첫사랑 이영민 씨가 등장했고, 이영자는 당황을 하다가도 그의 흰머리를 보고 “염색이라도 좀 하고 오지”라고 독설을 내뱉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십 수년이 지난 현재의 이영민 씨는 가수 이무송과 비슷한 외모와 느낌을 풍겨 눈길을 모았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 김민아 아나운서 시청률 공약 “1% 넘으면…”
▶ 한혜진 기성용 데이트 포착, `내조의 여왕!`
▶ 수영, 완벽한 종잇장 몸매 자랑
▶ 한지민, 진짜 같은 헤어스타일 ‘알고 보니…’
▶ 리쌍 길, ‘갑의 횡포’ 논란에 “안타까울 뿐, 억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