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교육 전문가 구성애가 “초등학교 6학년이 출산하고 있는 세상”이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 토크쇼 ‘동치미에서 ‘독이 되는 부모’편으로 구성애가 출연해 대한민국의 성문화와 이에 따른 자녀의 올바른 성교육에 대해 특별 강의를 펼친다.
이날 구성애는 “독한 것 중 가장 독한 것이 성이라고 생각한다. 15년째 성 상담 과성 교육을 하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외롭다. 세상은 너무 독해지고 상담사례가 쌓여간다. 속풀이쇼에서 누구에게도 이야기할 수 없는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풀어내며 세상을 조금이라도 바꿔보고 싶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이처럼
마지막으로 구성애는 “생활 속 음식과 운동에서 노력해야 한다. 성교육 또한 그에 맞춰 움직여 주는 것이 과제”라며 이 시대의 어른들이 해야 할 부분을 지적했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