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정성윤 결혼소식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LG 외야수 정의윤과 정성윤의 닮은 꼴 외모가 눈길을 끕니다.
27일 김미려의 소속사인 후너스 크리에이티브 측은 “김미려와 정성윤이 1년간의 교재 끝에 10월 6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습니다.
정성윤은 2002년 배우 한가인과 박카스 cf ‘젊은 날의 선택-버스편’에 등장해 ‘박카스 청년’이라 불리며 주목을 받으며 이후 꾸준한 연기활동을 해왔습니다.
이에 ‘박카스 청년’ 당시 정성윤의 모습과 LG외야수 정의윤의 외모가 닮았다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한 누리꾼은 “정의윤과 정성윤 둘 다 굉장히 닮았다”며 “큰 눈이 비슷해서 그런가?”라는 반응을 보였고 “지금 핫 이슈인 임찬규 때문에 가려졌지만 사실 정의윤이 어제의 주인공인데 안타까워” 등 반응을 표했습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정성윤은 배우인데 야구선수인 정의윤 외모
앞서 LG 정의윤은 지난 26일 잠실 구장에서 열린 2013 세븐프로야구 LG와 SK의 경기에서 끝내기 안타를 쳤던 주인공으로 경기 후 정인영 아나운서와의 인터뷰 물벼락 사건으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한편 김미려와 정성윤은 오는 10월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입니다.
[사진=MK스포츠,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