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연준석이 의미심장한 고백으로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27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상어’에서 한이수(연준석 분)는 어머니 가출 소식에 큰 상처를 받은 조해우(경수진 분)를 위로했다.
이날 조해우 아버지의 스캔들 소식에 그녀의 어머니는 조해우를 한국에 남겨둔 채 캐나다로 떠나버린다. 어머니의 가출 소식에 큰 충격을 받은 조해우는 자신의 비밀 장소로 모습을 감춘다.
조해우는 한이수에게 “너는 내가 사라지면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물었고, 그는 “반드시 찾을 것”이라며 “너 찾기 전엔 난 죽지도 못할 것”이라고 말해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가 평탄하지 않을 것을 예고했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