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은 현재 KBS2 새 월화드라마 ‘상어’에서 손예진의 아역이자 어린 해우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때 성인 역할의 손예진과 상당히 닮은 모습으로 방송 직후부터 현재까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경수진의 실제 나이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실제 나이는 87년생이자 27살으로, 82년생인 손예진과는 5살 차이다.
또한 김남길 아역이자 연인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연준석(95년생)과는 무려 8살 차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연준석이 95년생이라는 게 더 충격” “상어 두 주인공 나이차이 장난 아니다” “경수진 진짜 손예진 동생 아니야? 닮아도 너무 닮았어” “
한편 ‘상어’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 지옥에서 무소불위의 강자가 돼 돌아와 사랑하는 여인에게 조차 칼끝을 겨누는 냉혹한 심판자, 한이수(김남길)의 비극적인 삶과 지독한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매주 월, 화 오후 9시 55분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