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박철은 자신이 진행하는 경기방송 라디오 '라디오카페'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난 한국계 미국인 40대 여성과 최근 결혼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힘든 시기도 있었다. 결혼사실에 대해 언젠가 말하는 게 좋을 것 같았다"며 "딸도 행복해한다. 앞으로 좋은 가정을 꾸리겠다"고 전했습니다.
박철의 재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 부인 옥소리에 대한 관심이 쏠렸습니다.
지난 7일 옥소리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딸 준의 양의 생일을 축하하는 케이크 사진과 함께 "생
그는 국내외를 오가며 여행과 가정생활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박철 재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철 행복하게 사세요” “옥소리는 어떻게 지내나 궁금하긴 하네요” “옥소리 박철 과거는 잊고 행복하세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