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은 최근 반려견과 함께한 화보촬영의 수익금으로 사료를 마련해 포천에 위치한 유기견 보호소에 기부했다.
촬영 관계자는 28일 “김효진씨는 유기견 보호에 다양하게 참여하고 있다”며 “인간과 동물의 유기적인 관계에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천적 선행을 펼칠 것”이라고 기대했다.
평소 유기견 보호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김효진은 지난 3월 한 패션매거진의 자선화보에 참여한 수익금으로 유기견들이 쉴 수 있는 견사를 짓는데 앞장 선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