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1호가 지난 2008년 데뷔한 바나나걸 김상미로 밝혀지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짝’에서 여자 1호는 자기소개 시간에 뮤지컬 배우이자 CF모델이라고 자신의 직업을 밝혔습니다.
빼어난 외모와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인 여자 1호는 외모와는 달리 털털한 성격으로 남성 출연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하지만 방송이 나간 직후 여자 1호의 정체가 과거 ‘바나나걸’로 활동한 김상미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과거 김상미의 활동 모습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상미는 과거 바나나걸 ‘키스해죠’ 곡으로 활동할 당시의 모습입니다.
특히 김상미는 청순한 지금의 외모와는 달리 다른 모습으로 등장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았습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누구세요? 동일인물 맞아요?” “김상미씨 정말 많이 예뻐진 듯” “짝에 정말 남자 찾으러 온걸까요? 다음주 결과가 기대되요” “지금이 훨씬 더 아름답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유튜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