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류수영이 힘을 자랑하며 삽질왕에 등극했다.
류수영은 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남다른 삽질 실력으로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부대원들과 함께 군대작업을 하던 중 급이 다른 삽질로 모두를 경악케 만들었다. 특히 해머질은 물론, 못하는 것 없는 류수영의 또 다른 재능에 멤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어 “선임과 힘 대결을 펼쳤는데 솔직히 상대가 상대인 만큼 나의 강한 힘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승부욕이 불탔으며, 남자의 상징은 힘이기에 더욱 열심히 한 것 같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